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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안공학과. "2021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챌린지" 금상, 동상 수상
- 정보보안공학과 박원형 교수팀은 ‘2021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챌리지’에 참가하여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주최하고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가 후원하는 ‘2021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챌린지’는 ‘뉴노멀 시대의 산업기밀(기술) 유출 형량에 관한 법·제도적 논의’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와 기업의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산학협력 챌린지 공모분야를 나눠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총 70여 편의 논문과 산학협력챌린지 공모작이 접수됐다. 상명대학교 박원형 교수팀(4학년 이선아, 3학년 김범석, 4학년 이혜인)은 제로트러스트 관련 주제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관제 시스템 연구’로 동상을 수상 했으며, 동시에 ‘안전한 원격 근무 환경을 위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반의 기업 보안 강화 방안’으로 산학협력챌린지 금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박원형 교수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학부생으로 구성된 팀이 일반인과 대학원생과 경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여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논문과 챌린지에 모두 참여한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이선아 학생은 “학과의 캡스톤과 프로젝트 등 실무위주 교육방식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고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보보안공학과 이선아(4학년), 이범석(3학년), 이혜인(4학년) 한편,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는 2014년 국방정보공학과로 신설되어 국방분야 정보통신장교 양성 교육 집중 하였다. 이후 2017년 교육부 프라임사업 등으로 정보보호학과로 다시 정보보안공학과로 학과명칭이 변경되었다. 정보보안공학과는 정보보안 시스템 설계, 정보보안프로그램 개발, 정보보안 시스템분석 및 운영, 보안 칩 설계, ICT/loT 보안 등의 분야에 최고 전문지식을 갖춘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과 실무 교육을 통해 전국 규모의 각종 논문 공모전, 창의설계대회, 캡스톤디자인 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매년 높은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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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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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염색장 정관채 선생 초청 특강
-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은 11월 22일 서울캠퍼스 미술가정관에서 염색장 정관채 선생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염색장 정관채 선생 특강은 전문가를 대학으로 초청해 전공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히고, 이후 산업현장에 진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정관채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로 한국의 전통 공예기법을 계승하고 있는 전문가로 이날 쪽 염색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진행했다. 쪽 염색은 쪽이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푸른 염료를 옷감 등에 물들이는 것을 말하는데 여러 천연염색 중 자연에서 바로 재현할 수 없어 가치가 높다. 또한 염료 생산과정이 까다롭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생활예술전공은 한국 정서와 전통을 기반으로 공예문화와 생활예술을 연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텍스타일 아트 △가구 조형 △생활예술의 3가지 CDR을 운영하고 있다. ※ 상명대는 대학에서 학부(과) 전공 단위별로 해당 전공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전략적으로 교육과정을 로드맵 하여 운영하는 SM-CDR(Career Development Roadmap)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텍스타일 아트’는 크게 △염색 △프린팅 △위빙 △니팅 등 다양한 직물 설계 디자인을 통해 원단을 디자인하는 과정이다. 이 분야와 관련하여 학생들은 쪽 염색을 관심 있게 배우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쪽 염색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라며, “한국의 전통 기법인 쪽 염색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해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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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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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조형예술전공, 22일부터 졸업 전시
- 문화예술대학 미술학부 조형예술학전공의 졸업 전시가 오는 22일부터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12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와 미술관 ‘스페이스 제로’에서 진행된다. 전시의 주제는 ‘발열(發熱)’로 학생들이 각기 자기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며 느끼는 열정을 주제로 삼았다. 이번 전시에는 17명의 졸업예정자가 출품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넘치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54번째 졸업전시회를 여는 조형예술전공의 역사는 깊다. 1965년 학과 개설 이후 수많은 화가와 조각가, 설치미술 작가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한국화단과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학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며 학생들의 학업과 작품 제작, 교수의 지도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시간을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이겨낸 예비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고자 한다. 이상은 교수(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는 “힘든 시간을 열정으로 이겨내고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킨 학생들을 위해 많은 이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학생들을 격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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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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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무용예술전공, 17일 유튜브로 졸업작품 및 정기공연
- 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 학생들이 11월 17일 저녁,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매년 선보이는 정기적 작품발표와 더불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4년간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고자 한다.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저녁 △6시 한국무용 △7시 현대무용 △8시 발레의 순서로 진행되며, 4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과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정기공연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한국무용은 정수빈 학생의 ‘한영숙류 태평무’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졸업작품과 정기공연 작품으로는 한국무용 전공자로 구성된 「THE 춤:맥」이 음양(陰陽)의 조화와 오행(五行)의 섭리를 담고 있는 오고무(五鼓舞)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新오고무’를 공연한다. 현대무용은 한수민 학생의 ‘블랙독 증후군’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졸업작품과 정기공연 작품으로 ‘Inner dance’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즐거움 표현하는 작품이다. 잠식해있던 내면의 흥을 가면에 의해 표출하지 못하지만, 틀에 갇힌 자신을 이겨내며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춤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발레는 장유미 학생의 ‘에스메랄다 파드되 La Esmeralda pas de deux’를 시작으로 총 8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공연 작품은 △에스메랄다 4인무 △해적 中 6인무 △꽃의 왈츠가 공연된다. ‘꽃의 왈츠’는 ‘호두까기 인형’중 가장 화려한 장면으로 손꼽히며, 꽃들의 춤을 현란하고 경쾌하게 표현한 춤이다. 많은 무용수가 등장하여 아름다운 군무로 화려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작품을 준비한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통해 무대를 준비해 왔다”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함께해 주신 부모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1996년 무용예술학과로 시작해 창의‧융합형 무용 인재양성의 메카로 평가받으며 성장해 온 상명대 무용예술전공은 학생들은 학과 교수진들이 이끄는 무용 활동 참여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예술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공연을 지도한 무용예술전공 △박재근(발레) △남진희(현대무용) △김지안(한국무용) 교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뿐 아니라, 무용을 통해 전통의 계승과 융‧복합적 창작까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결실을 선보임과 함께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에서 ‘상명대학교 무용예술전공’을 검색하면 학과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튜브 채널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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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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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대학일자리센터, 재학생 해외 취업 활동 지원
-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힘든 요즘 해외 취업에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막상 해외 취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국내에서만 살아온 학생들에게는 해외 취업 역시 그 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상명대학교는 직접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발굴하여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조사하고 이들에게 △해외 취업 기회 제공 △글로벌 취업환경 정보 제공 △취업 코칭 및 교육 △사후 관리 등을 진행한다. 상명대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한 ‘SM challenge e-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이다. 학생이 이 시스템에 접속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취업에 관한 상담과 지속적 관리를 진행한다. 시스템에 입력된 △희망 직무 △전공 △자격증 △교육 과정 이수 현황 △인턴 및 아르바이트 경험 △프로젝트 참가 경험 △동아리 등 정보를 통해 희망 직무에 따른 준비도를 점검한다. 학생의 희망 직무를 세분화하여 전문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관리는 물론, 취업에 필요한 절차와 진행 과정에 대한 전문적 지원과 희망 직무에 따른 취업까지 연결한다. 학생의 희망 직무별로 세분화하여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대학은 상명대가 대표적이다. 해외 취업은 관심이 있더라도 언어와 문화, 제도 등의 장벽으로 인해 취업 정보를 얻는데도 어려움이 많다. 이에 상명대는 학생에게 해외 취업전략과 채용 동향, 취업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대학이 직접 우수기업의 문을 두드려 해외 일자리를 발굴해 학생들에게 연결하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노력을 통해 이번 학기에도 3명의 학생이 국내 기업의 미국 지사로의 취업이 결정됐다. 상명대는 이들의 희망 직무와 역량 등을 고려해 기업에 추천함은 물론, 이들의 서류 등 채용 준비를 위한 과정을 지원했다. 취업이 결정된 이후에는 현지에 대한 정보와 정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로 취업이 결정된 박정연 학생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지만, 기업에 대한 정보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막막함을 학교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고, 취업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점점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해외 취업 정보에 목마른 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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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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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의 특별한 동문특강 열려
- 세계가 놀란 K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 채경선 동문(무대미술 99)이 11월 11일 천안캠퍼스 소강당에서 학과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특강에 참여했다. 이번 특강에서 채경선 감독은 영화미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미술감독으로 활약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며 대학생활을 응원했다. 특강에는 무대미술전공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채경선 동문의 활력 넘치는 특강은 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청중을 몰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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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11
- 조회수 2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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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재직 동문교수들의 11년간 이어진 제자사랑 장학금
- -2011년부터 재직동문 사비 모아 499명에게 3억 1550만원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지급 천안캠퍼스 재직 동문교수들이 사비를 모아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조성하여 올해 55명에게 3250만원을 지급했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소속 재직동문은 2011년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모금하여 지금까지 3억 1550만원의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을 재학생 499명에게 지급했다. 장학금 모금 초기에는 13명의 재직 동문 교수가 참여하였으나 현재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장학금 수여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취지와 지급현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재직동문교수회에서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 김미형 (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회장은 “짧지 않은 기간동안 모교에 대한 애교심과 제자이자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뜻을 같이 해준 재직 동문교수들에게 감사한다.”며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학생활을 영위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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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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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 23일까지 졸업 전시
- 문화예술대학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의 졸업작품 전시회가 11월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됐으며, 16일까지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진행되고, 17일부터 23일까지는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의 주제는 “LIVING ART”로 현대 생활 양식과 리빙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성과 독창성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상명대는 대학에서 학부(과) 전공 단위별로 해당 전공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전략적으로 교육 과정을 로드맵 하여 운영하는 SM-CDR(Career Development Roadmap)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예술전공은 한국 정서와 전통을 기반으로 공예문화와 생활예술을 연계하는 리빙아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생활예술 △텍스타일아트 △가구 조형의 3가지 CDR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CDR별로 생활예술 2명, 텍스타일아트 15명, 가구 조형 25명 등 총 42명의 졸업 예정자가 출품한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 :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생활예술전공 졸업 작품 전시장] 2021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작품 제작을 위한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 학생 각자가 자기 작품을 기획하고, 작업하며, 예술성과 디자인, 현대적 생산 공정에 대한 복잡한 이해와 고민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작품을 한 공간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한층 더 성숙해진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작품을 구상하고, 수많은 기획과 제작, 보완 등을 거쳐 작품을 준비했다. 졸업을 앞둔 생활예술전공 이하린 학생은“4년간의 대학 생활이 끝나간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졸업작품을 준비하면서 전공에 관한 관심과 흥미가 더욱더 커지고, 앞으로 계속해서 이 분야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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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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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 ...신예진 학생
-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한일문화콘텐츠전공 신예진 학생이 우리 옷 한복의 우수성과 종로 거리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학생은 지난 10월 말, 종로구 주최로 열린 ‘2021 종로 한복 축제 한복 뽐내기 대회’ 일반부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일문화콘텐츠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평소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랐던 신예진 학생은 전통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해져가는 것으로 젊은이들이 전통에서 눈길을 끊는다면 미래로의 전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에 문화콘텐츠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전통한복을 알려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의 수상자는 한복 축제의 공식 홍보모델, 한복 패션쇼 등 한복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신예진 학생은 2021 종로 한복 축제 ‘종로한복 길 Project –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에 참여했다. 영상에서 학생은 한복을 입고 모델로서 종로구 내 전통과 일상이 공존하는 △세운상가 △종묘 △서순라길 △갤러리 소연 △돈화문 국악당 △우리 소리박물관 △원서동 길 △고희동 미술관 등을 소개한다. 이 영상은 종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예진 학생은 “저의 활동을 통해 한복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고, 나아가 세계의 청년들이 한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일본학, 비교문화학, 문화콘텐츠학 등을 접목한 창조적 융합학문을 연구하는 학과다. 한일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고도의 어학 능력을 특성화하여 한일 간 문화산업을 비롯한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 [사진] 위 사진을 클릭하면, 신예진 학생이 참여한 '종로한복길 프로젝트 -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문 및 영상 링크를 위한 이미지 출처 : 종로구문화재단 유튜브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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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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